한국철도(코레일) 서울본부는 다음달 8일까지 서울역과 용산역에서 전국 20여개 지자체와 함께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차여행과 연계가 가능한 관광명소 릴레이 홍보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전은 역을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지역별 특성에 맞는 홍보물과 특산물을 선물하고, 여행센터에서는 해당지역의 기차여행상품을 연계한 관광명소 안내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함성훈 한국철도 서울본부장은 “전국의 관광명소와 지역축제를 한 자리에서 소개 받고 예약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이번 주말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가을 정취를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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