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대와 성별을 불문하고 모든 인간의 평생 숙제이자 최대의 관심사는 이성과의 관계일 것이다. 한창 이성에 대한 호기심이 왕성할 시기인 사춘기에는 첫사랑 혹은 짝사랑의 열병을 처음으로 알아가게 되기도 하고, 성년이 되고 나면 앞으로의 삶을 함께할 반려자를 찾기 위해 수 많은 소개팅이나 연애를 시작하고자 노력하게 된다. 결혼 후의 중장년층에게서도 반려자와의 행복한 삶 영위를 위해 끊임없는 이성에 대한 이해와 행동 분석들에 노력을 기울이게 되는데 그만큼 이성에 대한 사랑과 관심은 평생을 함께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성공적인 연애 혹은 관계가 되기 위해서는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 어떻게 행동하는지가 매우 중요할 것이다. 연애 경험이 많지 않거나 이성과의 교우 관계가 드물었던 사람들이라면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 상황에서도 당황해서, 혹은 정말 몰라서 여러 가지 실수들을 할 수 있는데 한 차례의 실수나 실언들로 인해 관계 형성에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는 성공률 높은 멘트나 행동들을 연구해두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요즘은 너무 본인의 마음을 숨김없이 드러내는 것보다는 ‘밀당’이라고 불리는 적당한 튕김이 이성관계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밀당을 제대로 하지 못 하는 사람이 막무가내로 이성의 말이나 행동을 튕겨내는 일을 했다가는 오히려 오해를 증폭시켜 관계가 끝나버릴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밀당을 하되 어느 정도의 여지는 남겨두는 식의 화법을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고백을 하더라도 무턱대고 본인의 감정만을 앞세워 상황, 장소, 시기에 맞지 않는 방법으로 마음을 전달하는 것은 성공률이 낮다. 서로간의 감정을 충분히 파악해 확신이 드는 상태라면 상대방이 선호하는 장소를 미리 섭외하고, 신체적인 피로나 심리적인 부담감이 적은 시기를 노려 진심이 전해지되 너무 밀어붙인다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생각해 볼 시간을 충분히 제공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첫 키스나 스킨십을 시도하는 시기를 결정하는 일도 마찬가지다. 너무 가벼운 만남으로 보이지 않기 위해서는 상대방과 본인이 모두 만족할 수 있을 만한 상황을 이용해 접근하는 것이 관계의 건강한 상태를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연애를 글로 배웠냐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된 지 오래로, 다 년간의 풍부한 연애 경험과 이성 간의 심리 분석을 제공하는 서적을 활용한다면 조금 더 실전에서 도움이 될 만한 연애 팁들을 얻을 수 있다.
‘픽업아티스트 연애의 기술’은 수 천명의 여성들과 데이트를 해 본 저자 켄신이 실전에서 유용한 각종 멘트와 팁들을 전수하고 있다. ‘내 남자로 만드는 연애의 기술’은 8년간 연애 컨설팅에 종사한 경험을 살려 저자가 독자에게 말을 걸 듯 고백 전의 상태부터 데이트, 결혼까지 아우르는 모든 이성과의 상황에서 보다 매력적인 사람으로 보일 수 있는 노하우를 담고 있다.
‘픽업아티스트 연애의 기술’과 ‘내 남자로 만드는 연애의 기술’은 온라인 서점 YES24, 알라딘, 영풍문고,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E-Book으로도 발매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