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경제 사정에서 창업을 고려할 때, 과연 얼마나 성공 가능성이 있을지 확인할 수 있는 근거가 중요하다. 무턱대고 창업을 했는데 수익이 나지 않아 폐업의 길로 접어들면 낭패를 겪게 되는 이유다.
이런 가운데 외식 창업 시장에서 검증된 수익률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퓨전한식전문점 브랜드 ‘종일식당’이 주목받고 있다.
‘종일식당’은 1천만 원대에서 3천만 원 대 창업 비용 투자로 웰빙슬로우푸드가 각광받는 특성을 활용, 매출의 50%가 오픈과 동시에 이뤄지는 시스템을 갖췄다. 그야말로 투자대비 안정적인 수익성을 검증받은 것인데, 저 비용 고 효율의 대명사라 할 만하다.
이런 지표를 나타내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우선 최저임금 상승의 시대, 1인 창업이 가능한 업종이기에 그렇다. 또 3천 5백만 원 매출대비 고정지출비용 10% 미만의 수치를 기록, 고효율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음식의 퀄리티 대비 65%를 상위하는 hmr 시스템 역시 이런 사실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되고 있다.
무엇보다 고객들의 재방문율을 높여 매출 상승 작용을 일으키는 전략이 주효한데, 첫째도 맛, 둘째도 맛, 셋째도 맛이라는 외식 창업 브랜드 가장 본연의 경쟁력을 추구한 결과다. 다년간 연구해온 특제소스, 깊은 맛의 핵심을 이루는 사골 육수, 각 연령층에 맞게 고루 분포된 ‘취향저격’ 메뉴 구성 등은 이런 ‘종일식당’의 맛에 대한 경쟁력을 말해주는 근거다.
또 아침, 점심, 저녁 장사는 기본으로 차별화된 디저트, 특화된 판매방식까지 적용해 매출 대각화를 주도하며 특화된 판매방식의 가치를 그대로 가져가면서 적은 투자 비용으로도 성공을 꿈꿀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있는 것이다.
‘종일식당’의 관계자는 “외식 창업 시장의 과도한 경쟁과 끝을 모르고 이어지는 경제 불황 속에 투자 비용은 합리적이면서 성공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외식 관련 브랜드는 그리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그런면에서 ‘종일식당’은 합리적이다 못해 획기적이기까지 한 투자비용으로 최대의 매출 이익을 달성하면서 주목받는 브랜드”라며, “맛은 물론 다각화된 매출 전략 등이 더해진 결과로써 앞으로도 더 많은 창업자들이 ‘종일식당’을 통해 성공 창업을 꿈꿀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