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 자회사인 자이S&D가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 2-2번지 일대(옛 백제예식장)에 선보이는 ‘건대입구역자이엘라’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첫 날부터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문전성시를 이뤘다.
관계자에 따르면 2일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은 건대입구역자이엘라의 입지적 우위와 특화 설계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건대입구역자이엘라’는 서울지하철 2∙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이 100m 내 위치한 입지와 1개실(C타입)을 제외한 전실 복층 설계 그리고 첨단 시스템이 적용돼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10월 7일(월) 인터넷 청약을 진행하며 11일(금) 당첨자 발표 12일(토)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건대입구역자이엘라는 오피스텔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 서울지하철 2∙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이 100m 내 위치할 뿐 아니라 차량 이용 시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 진출입도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서울 동부권 최대 상업지역인 건대입구 상권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시네마, CGV, 로데오거리, 건대병원, 건대 커먼그라운드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단지 내에 다양한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뚝섬유원지와 어린이대공원, 서울숲 역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건대입구역 인근에는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 꾸준한 대학생 및 임직원 임대수요를 갖추고 있다. 또한 지하철 1정거장 거리의 성수IT밸리를 비롯해 강남, 잠실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가 10분대 거리에 위치해 풍부한 직장인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건대입구역자이엘라는 소형오피스텔로 1~2인 가구를 겨냥한 특화설계가 눈에 띈다. 타입별로 1~2룸 맞춤 설계를 적용했고 전 세대 복층구조를 적용해 개인의 취향에 따른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 시스클라인(일부 타입 옵션), 홈IOT 서비스가 제공된다. 스마트폰 연동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집 밖에서도 공동현관 원격제어는 물론 조명제어 연동, 난방제어까지 가능하고 거실 통합형 스위치인 ‘자이 TEMS 스위치’로 대기전력•조명•온도•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00만 화소급 CCTV, 무인택배시스템, 차량 번호 인식 시스템 등을 설치해 입주민의 안전까지 책임진다. 또한 입주민을 위한 조식서비스(예정), 발렛파킹(예정), 카쉐어링(예정) 등 차별화된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예정)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신 트렌드에 맞춰 하늘을 볼 수 있는 옥상정원 등 입주자를 위한 커뮤니티 및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공개 공지내 다양한 조경을 구성해 상가 이용객과 일반 시민들에게 도심속 휴식처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건대입구역자이엘라’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 2-2번지 일대(옛 백제예식장)에 지하 6층, 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18㎡~84㎡, 총 315실 규모로 조성된다. 총 315실 중 오피스텔 일반분양 269실, 준공공임대 46실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