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가 오는 20일 2019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추가모집을 마감한다. 숭실사이버대는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이거나 이와 동등한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한 온라인 명문 교육기관으로 온라인상으로 작성하는 학업계획서(70%) 및 적성검사(30%)를 자체선발기준으로 두어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모집학과는 △국제학부(한국어교육학과, 실용외국어학과) △인문예술학부(방송문예창작학과, 뷰티미용예술학과, 연예예술경영학과, 시각디자인학과) △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아동학과, 청소년코칭상담학과, 평생교육상담학과) △복지학부(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기독교상담복지학과, 스포츠복지학과) △글로벌비즈니스학부(법행정학과, 부동산학과, 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전기제어 및 ICT공학부(ICT공학과, 전기공학과) △도시인프라공학부(소방방재학과, 산업안전공학과, 건설시스템공학과) 총 7개 학부, 23개 학과이다.
전문대 졸업 또는 4년제 대학에 재학중이거나 졸업한 자, 학점은행제를 통해 편입학점을 충족시킨 경우 2, 3학년으로 편입이 가능하다.
이번 추가모집을 통해 선발된 합격자 및 재학생들은 입학장학, 성적장학, 추천장학, 교역자장학, 군 장학 등 다양한 장학금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추가로 국가장학금까지 이중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졸업생들에게는 오프라인 대학과 동일한 4년제 정규 학사학위와 자격증까지 동시에 취득할 수 있으며 평생무료수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평생무료수강 혜택은 스마트 기기를 통해 졸업한 학과의 전공과목을 언제 어디서든 평생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서비스로 사회생활과 함께 자기계발에 매진하는 학생들을 위한 숭실사이버대 만의 특화 프로그램이다.
숭실사이버대 이은실 입학학생처장은 “평생무료수강과 더불어 다양한 장학혜택, 오프라인 대학의 1/4 수준의 등록금으로 재정적 부담 없이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는 점 등 다양한 차별화 요소를 갖춰 추가모집에 대한 많은 문의와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2학기 마지막 추가모집이 미래를 선도할 인재양성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학기 신입생 및 편입생 추가모집의 최종 마감을 앞두고 있는 숭실사이버대에 입학 및 편입을 희망하는 자는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 작성 및 접수가 가능하다. PC와 모바일에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하며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는 입학과 지원과정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입학상담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