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데이터팜은 소상공인 대상 온·오프라인 매체를 바탕으로 한 광고·홍보용 통합플랫폼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데이타팜의 광고·홍보용 온·오프라인 통합플랫폼은 인터넷 및 모바일 서비스(App 등), 전단지 등을 이용하기가 현실적으로 힘든 소상공인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개발됐다. 따라서 소상공인에게 타겟 추출, 홍보매체 선정, 홍보물 제작, 결과 피드백 등이 가능한 One-Stop 서비스 환경이 제공 되도록 구성되어 있다.
한국데이타팜의 광고·홍보용 온·오프라인 통합플랫폼은 최근 국내 주요 마케팅 채널 기업에 제품을 제공해 기술검증을 마쳤다. 해당기업의 서비스제공 담당자는 “고객접수환경 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 서비스의 일괄 제공으로 고객 편의성이 극대화 되었다”며 “손쉽게 홍보대상에 대한 DB를 추출이 가능하며, 다채널로 다양한 광고전단지, 광고메시징 등 발송이 가능하여 매출액 상승에 확실한 효과가 있다”고 평가했다.
송현만 한국데이터팜 대표는 “사용자가 광고·홍보 컨셉만 선정하면 온·오프라인 일괄 서비스가 가능하다”면서 “Big Data기반 상공인의 사업영역에 맞추어 고객군을 추출하고, 우편·모바일·전자문서 등 자동적으로 데이터를 전환해 마케팅을 준비, 수행한다”고 말했다. 이어 “빈번하게 발생되는 홍보·마케팅이 필요한 프렌차이즈나 기업은 연계형 시스템을 무로료 제공받아 대리점주들에게 마케팅 채널을 제공이 가능하다”며 “본사와 점주간의 상생협력 또한 가능한 유용한 솔루션이다”라고 강조했다.
또 한국데이터팜은 B2B, B2C에 광고·홍보 플랫폼 기반 채널 제공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