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TV 및 각종 매스미디어들을 통해 외식 관련 프랜차이즈의 이른바 ‘솔루션’을 진행해주는 경우를 무수히 접할 수 있다. 그만큼 장기 불황에 따른 침체된 외식 창업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으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다만, 해당 솔루션 매장들은 한결 같이 한 두가지 정도의 강점을 살려 회생 시도를 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진정한 의미의 ‘성공’을 위해서는 이런 보여 주기식 이벤트성 솔루션은 결국 아무 소용 없다는 것이 증명되게 마련이다.
대대손손 뿌리깊은 국밥집 창업 아이템 ‘보승회관’은 바로 이런 문제점에서 벗어나 진정한 ‘성공의 정석’이 되고 있다. 이들은 “한 두가지 강점만으로 이 자리까지 올라올 수 없다”고 자부한다.
실제 ‘보승회관’은 ‘성공의 정석 꾼’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가지 강점을 바탕으로 지금의 업계에서 성공한 ‘성공의 정석’을 설파하기도 했다.
우선 ‘보승회관’의 성공 비결은 외식 프랜차이즈의 본질을 가장 충실하게 이행했다고 할 수 있는 ‘맛’에 대한 경쟁력 확보다. 고소한 순대를 푸짐하게 담아낸 진한 국물이 인상적인 순대국밥을 비롯해 젊은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은 수육국밥, 깔끔하고 담백한 매운맛이 최고인 뼈해장국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이밖에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혼밥족’이 늘어남에 따라 마련된 정식메뉴인 ‘1인 스페셜 정식을 포함한 각종 밥상차림, 술상차림 등을 통해 고객의 니즈와 입맛을 모두 충족시키고 있는 ‘보승회관’이다.
또 매장의 특성에 따라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지만 대부분의 가맹점이 24시간 운영에 적합해 높은 매출 달성 가능성이 높고 점심, 저녁 식사는 물론 주류 매출을 통한 수익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테이블 점유 시간이 짧아 높은 테이블 회전율을 달성한다는 점 역시 ‘보승회관’ 성공 비결 중 하나다.
아울러 최근 최저임금상승 현안으로 자영업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간편 조리시스템의 도입을 통한 인건비 절감이 가능한 점도 눈에 띈다.
이렇듯, 국밥전문점 창업 아이템 ‘보승회관’은 맛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강점을 바탕으로 불경기로 폐업이 만연하는 요즘 오히려 매장 숫자를 늘려가고 있다. 심지어 ‘보승회관’ 종로이화점의 가맹점주는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기반으로 최근 합정역점을 추가 확장 오픈하기로 하면서 눈길을 끈다. 그야말로 ‘보승회관’ 브랜드는 업계에서 반드시 참고해야 할 ‘성공의 정석’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보승회관’의 관계자는 “각종 대중매체들을 통해 솔루션을 받는 외식 관련 매장들은 한 두가지 아이템 만으로 반짝 호황을 누리다 결국 원상복귀 하는 경우가 빈번하다”면서, “중요한 것은 유행을 쫓는 반짝 아이템 보다는 다양한 강점을 바탕으로 얼마나 오래, 장기적으로 매장을 발전시켜 나가느냐 하는 것으로, ‘보승회관’은 여기에 가장 잘 부합하는 브랜드”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