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얌샘김밥이 오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대구에서 열리는 ‘IFS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석해 대구∙경북 지역 예비 창업자를 만난다.

얌샘김밥이 참가하는 이번 ‘IFS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주최 행사로, 매년 방대한 규모와 풍부한 전시 노하우를 뽐내왔다. 대구에서는 처음 진행하는 만큼 해당 지역 예비창업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 2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에, 얌샘김밥도 해당 박람회에 참석해 대구 지역의 예비 창업자에게 얌샘김밥의 경쟁력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또 이번 박람회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창업 혜택도 추가 제공한다. 얌샘김밥 부스에서 상담 후 신규 창업 계약을 맺는 예비 점주는 15평대 매장 기준 1천만 원의 창업 비용 할인 혜택과 최대 7천만 원까지 창업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얌샘김밥은 '자동화 시스템'을 홍보할 전망이다.  얌샘김밥은 무인결제시스템(키오스크) 및 자동화 기기(라이스 시트기, 김밥 절단기, 야채 절단기) 등을 도입하면서, 최근 이슈인 인건비 문제를 대응해왔다.

실제 얌샘김밥 양주옥정점에서는 무인기기를 도입한 후 기존 4.5명 운영 체제에서 3.5명으로 1명분의 인건비 절감 효과를 확인했으며 그 밖의 매장에서도 자동화 기기 도입 시 김밥 300줄 기준 작업 시간이 10시간이나 감소해 생산 효율성이 크게 올라가는 결과를 보여줬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는 얌샘김밥이 신길본점을 직영점으로 운영하면서 직접 가맹점주의 환경을 파악하고, 문제점 발생 시 본사 차원에서 빠른 대응에 앞장서 온 덕분이다. 더 나아가 트렌드에 맞는 신메뉴를 개발하고, 이를 홍보해서 신규 고객을 적극적으로 유입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빼놓지 않고 전개하는 중이다.

얌샘김밥은 최근 13개 매장 오픈 및 예정이며, 전국 180개 가맹점 오픈을 돌파했다.  

현재 창업 박람회 사전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청 시 무료 초대권을 증정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