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학과장 유명환)가 7월 24일(수)부터 8월 20일(화)까지 2019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의 추가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숭실사이버대학교의 시각디자인학과는 미래 창조과학산업분야를 이끌어갈 창의적 융합능력을 갖춘 전문 디자이너를 양성하기 위한 학과로 시각디자인, 영상디자인, 컬러테라피, 아동미술, 산업디자인 등 다양한 세부전공을 통해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시각디자인학과의 교육이수를 통해 ACA(어도비국제공인자격증), 멀티미디어콘텐츠제작전문가, 게임그래픽전문가, 시각디자인기사, 웹디자인기능사, 제품디자인기사, 컬러리스트산업기사, 제품응용모델링기능사, 색채상담코디네이터 등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졸업 후에는 관련 분야로의 진출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방송문예창작학과, 소프트웨어전공, 아동학과, 상담심리학과, 경영학부, 연예예술경영학과, 뷰티미용예술학과 등의 복수 전공을 통해 웹툰작가, 웹개발자, 아동미술교육자, 칼라테라피전문가, 디자인경영자, 연예예술코디네이터, 뷰티코디네이터 등 보다 다채로운 진로를 모색할 수도 있다.

숭실사이버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유명환 학과장은 “시각디자인은 유튜브 영상편집에서부터 전통적인 인쇄물디자인에 이르기까지 효과적인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한 창조적 디자인 분야”라며 “기술과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효율적인 정보의 시각화 작업은 그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학과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다양한 정보와 이미지를 창의적이고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시각화하는 전문 디자이너를 양성하고 있다”며 “다양한 비전과 가능성을 가진 꿈 많은 인재들이라면 시각디자인학과에서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교는 7월 24일(수)부터 8월 20일(화)까지 2019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의 추가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고등학교 졸업자나 이와 동등한 학력의 소유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