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의 박주호 가족이 특별한 손님을 맞이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 슈돌’ (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나은, 건후가 아빠 박주호와 함께 강아지를 맞아 집 안을 청소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강아지는 박주호의 지인이 여행을 가며 잠시 맡긴 것으로, 이에 건후와 나은은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하는 등 즐겁게 교감하는 시간을 보내며 짧은 시간 정이 들어 헤어질 때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날 집 안을 청소하는 데 사용된 제품은 바우젠 전해수기로, 물만으로 99% 살균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뿌리고 닦아내는 간편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어 육아용품, 주방용품, 반려동물용품 등 청소에 손이 많이 가는 제품을 손쉽게 세척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고 한다.

사용법이 간단하기에 어린아이도 청소에 참여할 수 있으며, 사용 후에는 원래 상태의 물로 돌아가는 등 잔류 물질에 대한 걱정을 줄였으므로 별도의 관리가 필요하지 않아 식당과 아기가 갓 태어난 집, 집들이 선물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스마트 제어 기술을 탑재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으로, 해당 기술은 살균수의 농도를 자동으로 감지해 언제, 어디서나 식약처에서 고시한 적정 농도(200ppm)를 넘지 않는 살균수를 만들어 낸다고 설명했다.

한편, 바우젠 전해수기는 살균, 탈취는 기본이며 전해수에 대한 피부 및 안 자극, 경구독성 테스트를 모두 완료해 안전성을 입증해 가글과 세안, 손 소독 등 사용 가능한 제품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