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유명 스윗츠를 한 자리에 모아놓은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DESSERT39(디저트39)가 오는 6월 6일 ‘앙버터스콘’을 출시한다. 이번 신메뉴인 앙버터스콘은 맛과 건강의 균형을 지킨 컨셉으로 기획됐다
달달하면서도 팥의 톡톡 터지는 식감을 그대로 재현한 통팥앙금과 통째로 두툼하게 잘라 넣은 버터의 조화는 달콤하면서도 깊은 맛을 재현했다.
또한 디저트39의 앙버터스콘은 속을 치아바타나 통밀빵 대신 치즈스콘으로 덮어 고소하면서도 짭짤한 성공 디저트들의 단짠 공식을 잘 지켜냈다.
이외에도 버터는 일반 가공 버터가 아닌 청정목장에서 유크림 함량 99%로 만든 앵커버터를 사용해 우유의 풍미를 더했다. 앵커버터는 일명 우유버터라고 불리며 이미 저탄고지 다이어터들 사이에서도 건강 식재료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 신제품 앙버터스콘은 현재 디저트시장에서도 인기 있던 제품을 다시 재구성해 성공한 사례로 회자되고 있다.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탄생한 이번 앙버터스콘은 디저트39 고객들뿐만 아니라 가맹점주들에게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저트39의 R&D 담당자는 “여름이 다가오면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를 개발하고 싶었다.”며 앙버터스콘의 탄생배경을 설명하기도 했다. 또한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디저트들을 차례로 선보일 것”이라며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