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카페 요거프레소가 자체 물류 센터를 통해 가맹점주들에게 신속한 배송을 하고 있다.
커피전문점 요거프레소는 지난 2010년 자체 물류 센터를 구축해 구매, 입고, 출고 및 유통기한 관리까지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다.
요거프레소는 이 자체 물류 센터에서 가맹점에서 필요한 모든 물품의 재고를 선입선출(先入先出)하며 안전하게 확보해둔다. 말그대로 매장의 큰 창고 역할로, 가맹점이 물류센터에서 언제든 꺼내 쓸 수 있도록 보관해두는 것이다.
이를 통해 요거프레소 가맹 점주들은 자체 물류 센터를 통해 매장 내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쌓아두지 않고, 그때 마다 물품을 주문할 수 있어 매장 재고관리에 용이하다.
더불어 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프레소는 냉식물류 등을 D+1인 바로 다음날 매장에 빠르고 신선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적극 돕고 있다.
한편 커피전문점 요거프레소는 지난 기간 동안 함께해온 파트너사와 협업을 통해 8평(26.4㎡) 기준 거품을 걷어낸 3900만 원대 창업 비용을 제시한 바 있다. 인테리어 비용에 가구가 포함되어 있고, 요거트 아이스크림 기기 또한 기본 항목으로 되어 있어 초기 개설 비용에 대한 부담을 낮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