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첨단지구 내 新상무생활권 입지에 건립되는 '첨단2지구 대성베르힐’ 오피스텔의 정당계약이 17일 진행된다. 디에스종합건설(주)은 13일 인터넷 청약을 진행한 결과, 광주 오피스텔 최초 단일타입 최고 경쟁률 1.59대1(접수 890건수)의 높은 청약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6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17일 정당계약이 이뤄진다. 첨단2지구 대성베르힐 오피스텔은 연면적 약 57,300㎡ 규모로 총 559실이 공급될 예정이다. 전용 49㎡ 단일평형이 공급되는 오피스텔로 입지와 투자가치, 수요와 상품성 등 장점이 다양해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이곳은 첨단지구 내 탁 트인 파노라마 조망(일부 세대)을 확보할 수 있는 오피스텔로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부의 동선 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해 ‘ㄷ’형 주방 설계 등 신평면을 적용해 공간 활용도도 탁월하다. 스마트 IOT, 세대 내 원격제어 시스템을 도입해 아파트에 견주어도 손색없는 생활 편의를 누릴 수도 있다는 것도 장점. 안전성 확보를 위해 내진설계도 갖춰졌으며, 130만 화소의 CCTV를 설치함으로써 보안도 강화했다.
첨단2지구 상업지구 골든블럭 입지를 자랑하는 것도 이 오피스텔의 경쟁력을 더한다. 첨단3지구 개발 호재에 따른 미래가치가 전망되며, 광주 지하철 2호선(예정)의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가까이에 롯데마트와 첨단병원, CGV 및 메가박스, 은행, 아울렛, 정부합동청사, 행정타운 등 지역 주요 편의시설 및 공공기관이 밀집된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디에스종합건설(주) 관계자는 “첨단2지구 대성베르힐은 검증을 완료한 브랜드 오피스텔로, 브랜드가 선사하는 특권을 누릴 수 있다”며 “가까운 산업단지에 4만 8000여명이 종사 중이며, 중심상업 내 임대수요 1000여 가구, 첨단 3지구 4차 산업 거점화(계획)로 인한 3만여 명의 임대 수요를 배후수요로 품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서구 치평동, 광주광역시 시청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