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민간자격증 대표 브랜드 ‘배움자격증센터’가 2019년 2차 한경 테샛(TESAT) 특별시험을 6월 22일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경테샛(TESAT)은 한국경제에서 주관하는 종합경제 이해력 검증시험으로 시장경제에 대한 지식과 이해도를 측정하는 시험이며 등급에 따라 최저 17학점에서 최고 20학점까지 인정받을 수 있기다고 한다.
배움자격증센터 김현철 본부장은 “2019년 2월 이후 4개월 만에 실시하기도 하고, 7월에 학점 인정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학습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배움 측은 또한 현장의 강의를 녹화하여 온라인 학습을 할 수 있는 패키지를 신규 론칭하여 지방에 거주 중인 수강생들의 불편함을 해소했다고 말했다.
배움자격증센터는 올해 초 한국경제와 온테샛(온라인 테샛 모의고사) 독점 계약을 체결하여 앞으로 배움에서 한경TESAT 특별시험을 신청한 수험생들에게는 온테샛을 1회 제공하여 고득점 합격을 할 수 있게 물심양면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배움 한경 TESAT 특별시험 강의는 6월 15일(토) ~ 16일(일) 양일 간 진행되며 시험은 6월 22일(토)에 시행된다. 강의는 조여은 교수와 김동영 교수가 진행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