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족, 홈술족의 증가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주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뉴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 플랫폼 '혼족의제왕'과 이태리 와인 대중화의 선두주자 '몬도델비노코리아'가 "와인 대중화"를 위한 상호 협력 업무 협약을 맺었다.
4월 30일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혼족의제왕 정단비 대표와 몬도델비노코리아 박성수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혼족의제왕과 몬도델비노코리아는 이번 업무협약(MOU)를 통해 온라인 이벤트, 시음회, 원데이 클래스, 소셜 파티 등 20~30대 젊은 층을 겨냥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몬도델비노 그룹은 이태리 북부 피에몬테, 중부 에밀리아-로마냐, 남부 시칠리의 와이너리에서 연간 5000만병 이상 와인을 생산해 전세계 60여개국으로 수출하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와인생산 그룹이다.
몬도델비노코리아는 '이태리와인 대중화'를 목표로 몬도델비노 그룹이 생산한 와인상품을 수입·유통하고 있다.
한편 혼족의제왕은 5월 플랫폼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으며 이번 업데이트로 '혜택존'을 개설하며 식음료 체험부터 제품 할인, 원데이클래스까지 회원들을 위한 혜택 강화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