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교육법인 ㈜기업가정신이 '청년취업아카데미 ICT옴니채널 유통물류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마친 수료생을 위해서 취업지원을 진행한다고 했다.
수료생들을 위해서 취업 전문가의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수료생 각자가 원하는 기업에알맞는 자소서와 이력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교육을 한다.
최근 면접이 중요해지면서 수료생들을 위해 실전면접에 중요한 논리적인 답변방법, 돌발질문 대처방안, 압박 면접 대비 등을 지원하여 수료생들이 희망기업에 대한 정보 분석등을 도와 준다.
이와 함께 수료생의 취업 연계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지원도 펼치고 있다. 실제 지난해 이 교육과정 관련 기사를 접한 4곳의 기업이 수료생 채용의사를 밝혀 취업으로 이어졌다.
안영환 연수생(가천대 경제학과)은 "희망기업에 대한 직무 교육 프로그램이 가장 유익했다"며 "동기 연수생들과 다양한 취업 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 취업 자신감도 심어준 교육과정이었다"고 말했다.
ICT옴니채널 유통물류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기업가정신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취업을 앞둔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한 교육 과정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12월부터 2월까지 한국외대, 한양대 등 20여 개 대학에서 온 50명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총 440시간에 걸쳐 이뤄졌다.
연수생은 △취업멘토링 △실무특강 △기업현장실습 △모의면접 △취업컨설팅 등의 교육을 통해 취업 역량을 극대화했다.
머니투데이 교육법인 기업가정신 권현수 부장은 "440시간의 취업 교육을 마친 수료생이 희망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사후 취업지원관리에도 주력하고 있다"며 "지난해 수료생의 91%가 희망기업 또는 동종기업 취업에 성공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