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이야기합니다. “거긴 이미 레드 오션이야.”, “여긴 정말 블루 오션인데?” 시장성을 가늠하는 것은 분명 중요한 일입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그 과정에서의 의미를 놓치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단순히 돈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한계 따위는 없는 ‘나만의 것’을 찾는 여정이 중요한 것 아닐까요.
|제 2회 KT&G 상상 Summit <다채로운 혁신의 모양>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대중들이 함께 모여 사회 혁신을 이야기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KT&G가 ‘다채로운 혁신의 모양’이라는 주제로 제 2회 상상 서밋을 연다.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혁신가들의 모습과 사회 혁신의 미래를 가늠해볼 수 있는 자리다.
키노트로는 ‘전통산업을 뒤돌아보고 판도를 바꾸는 혁신가(이종관 성균관대 철학과 교수)’, ‘현재 문제에 귀 기울인 혁신가(최소현 퍼셉션 대표)’, ‘기술·미래로 솔루션을 개척한 혁신가(김상욱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 ‘다양한 혁신을 지지하고 확산하는 혁신가(김인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등이 준비됐다.
이어 4가지 별도의 세션이 마련돼 각계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혁신’이라는 것의 형체가 무엇인지 다양한 시선을 통해 더듬어 보도록 하자.
-일시: 2018년 2월12일(화)13:00
-장소: 대한상공회의소 B2 국제회의장
|[스테이지9] Branding & Design
브랜딩과 디자인은 디지털 시대의 필수품과도 같다. 하지만 실체가 모호하거니와 어디 가서 쉽게 배우기도 어렵다. 그런 고민을 가진 이들을 위한 자리가 여기 있다.
스테이지 나인에서 ‘브랜딩&디자인’을 주제로 강연을 마련했다. 디자인의 리소스 자원부터 브랜드 요소(로고·아이콘·글꼴·색상·이미지), 회사의 메시지 전달, 훌륭한 브랜딩 사례까지 다룬다.
각 회사의 마케팅 담당자부터 클라이언트에게 대외 이미지 제고를 원하는 담당자, 디자인 팀과 협업 예정인 기업 등 다양한 이들이 대상이다.
-일시: 2018년 2월12일(화)19:00
-장소: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79길6 스테이지나인 1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