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영역이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변별력을 확인할 수 없어 학생들의 영어영역에 대한 부담감은 더해졌다. 90점 이상만 받으면 1등급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자칫 영어영역을 쉽게 생각할 수 있지만 평가 방식만 바뀌었을 뿐 시험의 난이도가 낮아졌다는 의미는 아니다.

특히 영어는 고등학교부터 어려워지는 과목 중 하나다. 어휘가 대폭 늘어나면서 독해도 어려워지기 때문에 영어에 대한 기본기를 쌓지 않고 문제를 풀다 보면 쉽게 성적이 오르지 않게 된다. 따라서 고1 때부터 꾸준히 학습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교육출판사 (주)꿈을담는틀에서(이하 꿈틀)는 기출 문제를 통해 독해의 기본기를 쌓을 수 있는 기출 영어독해 문제집 <처음 시작하는 밥 먹듯이 매일매일 영어독해>(이하 처음밥영독해)를 출간했다고 9월 5일 밝혔다. 

<처음밥영독해>는 꿈틀의 수능 기출 시리즈인 ‘밥 먹듯이 매일매일 시리즈’(이하 밥 시리즈)의 전국연합학력평가 고1 영어영역 기출 문제집이다.

<처음밥영독해>는 ‘밥 시리즈’의 학습법인 ‘3독 3해 학습법’과 영어독해 기출 유형에 따라 매일 2~4개 지문 학습으로 영어독해 학습 4주 완성을 할 수 있으며, 자기 주도 문제 해결 능력과 공부 습관을 기를 수 있다. 

또한 문제 접근 방법과 해결 전략을 알려 주는 ‘제대로 접근법’, ‘재대로 독해법’으로 제대로 된 지문분석과 문제 풀이 능력을 완성할 수 있으며, ‘선과 도형을 활용한 지문 분석’으로 영어독해 지문 분석 시간 단축과 정확한 해석이 가능하다. 

꿈틀 영어팀 관계자는 “자기 주도 학습이 가능하게끔 구성되어 있는 <처음밥영독해>는 최신 고1 기출 영어독해를 학습하고자 하는 예비고1~고1에게 적합하다.”고 전했다.

한편 ‘밥 시리즈’의 영어 과목에는 <처음밥영독해>를 포함하여 수능·모평·학평 10개년 기출 10,000단어를 학습할 수 있는 영단어장 <밥 먹듯이 매일매일 영단어>(이하 밥영단어) 2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처음밥영독해>는 전국의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교재 관련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밥 먹듯이 매일매일 공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