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브랜드 bhc치킨의 인기 No.1 메뉴인 ‘뿌링클’이 누적판매 2,300만개를 돌파했다.
‘뿌링클’은 bhc치킨이 지난 2014년 출시 이래 판매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메뉴로, bhc치킨 올해 상반기 기준 누적판매 2,300만개 이상을 기록했다. 우리나라 인구 2.2명당 1마리씩 주문한 셈이다.
bhc치킨의 뿌링클은 출시 기간에 반짝 뜨고 지는 제품이 아닌, 매년 스테디셀러 메뉴로 등극한 것. 히트 치킨임을 증명하듯 유튜브에서 먹방, 쿡방 등의 소재로 자주 활용되고 있어,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엿볼 수 있다.
뿌링클은 10~20대 여성들에게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여성들이 즐겨 찾는 치즈를 소재로 한 매직시즈닝과 함께 새콤달콤함까지 맛볼 수 있는 찍어먹는 뿌링뿌링소스 등 맛의 차별화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으로 판단된다.
bhc치킨은 가맹점주의 수익 증대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매년 새로운 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bhc 기업부설연구소는 뿌링클에 이은 빅히트 메뉴를 만들기 위해 신메뉴 개발에 정성을 쏟고 있다.
bhc치킨 관계자는 “뿌링클은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크게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고객들에게 인정받은 대한민국 대표 치즈치킨 메뉴로 등극했다”며 “앞으로도 인기 메뉴 개발을 통해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