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든 사업이든 해외로 나간다는 건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환경을 접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당연하게도 여러 가지 준비가 필요합니다. 물론 어디를 가더라도 일단은 고생스러울 가능성이 농후하지만, 당신의 준비 여하에 따라 그 가능성이 줄어들 가능성도 있습니다.
|비즈니스 모델을 위한 세미나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주)알토스비즈가 뭉쳤다. 대한민국 소셜벤처의 비지니스 모델 수립 및 해외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을 통한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세미나가 열린다.
소셜벤처는 이윤추구와 함께 사회적 가치의 증대를 목적으로 하는 만큼 보다 확실한 비즈니스 모델이 필요한 것이 사실. 여기에 해외시장 진출을 노리는 이들이라면 현지 크라우드 펀딩을 노려볼 수도 있다.
한완선 ASEC 대표가 소셜벤처의 비즈니스 모델, 데이비드 윤 알토스비스 이사가 해외 크라우드 펀딩의 전략적 이용에 대해 각각 세미나를 진행한다.
-일시: 2018년 8월7일(화)14:00
-장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69 5층 회의실
|중국 소황제 시장 & 중국 환경 비즈니스 전략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동북아경제학회의 중국 비즈니스 세미나다. 거대 시장 중국을 타깃으로 한 세미나와 포럼은 넘쳐나지만 민관의 전문가들이 총출동하는 자리는 드물다.
총 3가지 강연이 준비됐으며, 강연자 면면과 주제가 화려하다. ‘2억 명 중국 소황제 시장을 잡아라’(이충남 광저우 치위에유한공사 대표), ‘성공사례로 배우는 중국 시장 진출전략’(안재한 KYK 김영귀환원수) 이사, ‘중국 환경시장 정책변화와 비즈니스 전략’(이창흠 환경부 과장) 등이 그것이다.
사례 중심의 중국 진출 전략부터 현지 트렌드, 정책 흐름의 특징, 비즈니스 주의사항 등 그야말로 중국에 발을 붙이려는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종합선물세트다.
-일시: 2018년 8월11일(토) 14:00
-장소: 서울 강남구 삼성1동 172-38 코엑스(전시홀)4층 무역아카데미 1강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