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금요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작가 박태준이 웹툰 불법 유통 사이트 ‘밤토끼’ 운영자가 구속된 것에 대해 언급했다.
박태준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법 웹툰 사이트의 검거에 앞장서주신 부산경찰청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웹툰 산업은 미래 한국의 큰 국가 경쟁력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글로벌적으로 선점 중인 웹툰 산업이 불법 웨툰으로 인해 침몰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 “콘텐츠에 대한 선진의식으로 한국 웹툰의 펜과 마음을 지켜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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