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와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제가 된 앙크 1.5(대표 김진선)가 25일부터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앙크 1.5는 오는 25일부터 일주일간 강남 신세계 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통해 하정우와 함께한 '희망프로젝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하정우와 함께한 ‘희망프로젝트’는 앙크1.5의 비즈니스 모델로 매년 아티스트와의 콜라보 제품을 통해 환경재해로 인해 실의에 빠져있는 이들을 위해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의도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다.
앙크 1.5의 제품은 온라인에서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앙크 1.5의 네이버 디자이너 관리 실시간으로 2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수익금이 기아대책본부 'Hope cup'에 기부 될 예정으로, 많은 환경을 옹호하는 팬들과 배우 하정우의 팬들이 직접 홍보를 자처하며 희망프로젝트를 널리 알렸다.
이번 제품은 애니메이션 영화 ‘코코’의 배경인 남미 특유의 정서와 컬러감을 사용해 디자인했다. 배우이자 화가로도 활동 중인 하정우는 이번 콜라보를 통해 이국적 풍취와 함께 인간애를 지향하는 작가의 의지가 드러나는 영혼의 각성을 작품에 녹여냈다.
한편 앙크1.5의 조이킴 디자이너는 CK에서 디자이너로 기본기를 다졌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는 MOLLIOLLI ECOFUR CREATIVE DIRECTOR로 디자인 대상을 받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