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규환이 아버지 최주봉의 유명세로 인해 스트레스 받았다고 밝혔다.
최규환은 과거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아버지 최주봉에 대해 언급했다.
최규환은 아버지 최주봉에 대한 질문에 "제가 초등학교 5학년 때쯤 아버지가 주목받기 시작하셨다. 지금은 익숙해진 것도 있지만 어렸을 때는 학년이 매년 바뀌지 않나. 학생들이나 담임 선생님에게 학기초마다 주목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최규환은 "어릴 때는 그 관심들이 스트레스였던 것 같다. 같은 걸 또 물어보고 하는 게 싫었나보다. 그래서 예민하게 굴었던 듯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규환은 2007년 KBS1 'TV소설 아름다운 시절' 주연을 맡으며 자신의 존재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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