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의 518 광주민주화운동부터 양예원 이소윤의 국민청원 동의까지 개념 행보가 눈길을 끈다.
수지는 영화 '26년' 개봉 당시 “지금도 광주에는 그 민주항쟁 때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그때 희생당했던 분들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이 영화를 통해 다시 한 번 관심을 가져 보아야겠다”고 덧붙였다.
영화 '26년'은 1980년 광주의 비극을 겪은 유가족들이 26년 후 학살의 주범인 그 사람을 단죄하기 위해 펼쳐지는 복수극이다.
수지는 광복절에도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글을 남기기면서 팬들에게 좋은 귀감이 됐다.
수지는 17일 오후 자신의 SNS 라이브 게시글을 통해 ‘불법 누드촬영’ 청원글에 대한 동의 장면을 캡쳐해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수지의 행동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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