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는 과거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서 연예인병에 걸렸냐는 질문에 솔직하게 답했다.
당시 한그루는 "자신이 연예인병에 걸렸다고 느껴본 적이 있느냐"라는 질문을 받고 "신경 쓰고 다니는 스타일이 아니라 대중교통도 이용하고 사진도 다 찍어드린다"라고 답해 이목을 모았다.
이어 한그루는 "그런데 BB크림은 꼭 바르게 된다"라며 "BB크림을 바른 것과 안 바른 것의 차이가 확실히 있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쌍둥이 자녀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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