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이 수장 손 앵커의 부재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최근 JTBC 뉴스에 대한 네티즌들의 부정적 의견이 눈길을 끈다.
17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오프닝은 손 앵커가 자리를 비워 이지은 앵커와 진행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이에 대해 다수의 네티즌들은 불편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으며 최근 JTBC 뉴스룸에 대해 부정적 의견까지 재조명되고 있다.
그는 @2Shp90 "뉴스룸...손앵커가 사장이라고 보도 진행 행태도 그 맘대로인가?금욜에나 앵커 교체던데 오늘 금주말 앵커로 진행 하네!이제부터 이렇게 바뀐건가??시청자에게 알려진 정해진 진행 패턴이 간간이 그맘대로 바뀌는건 아닌지!쫌 그래~" peal**** "제목보고 jtbc구나 했는데 맞네. 믿고보던 뉴스였는데 믿고 거르는 뉴스가 될까 겁난다. 점점 편파적으로 변해가는 손석희가 실망스러움" bria**** "jtbc 이것들은 뉴스로 사실을 안말하고 지들 의견을 말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뉴스룸은 지난 2014년부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