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충격적인 과거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과거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악마를 보았다-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두 얼굴’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영학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한 남성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영학이 작은 여자아이 초등학생 데려다가 성폭행을 했다고 했다. 4,5살 되는 애들 귀엽다고 하면서 데려와서 만졌다고 이야기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당시 이영학과 함께 가출했다는 또 다른 동창은 “빈집에 여자애가 한 명 남아 있던 날이 있었다. 그때 이영학이 걔를 성폭행하자고 해서 3명 정도가 집단으로 여자애를 성폭행했다”라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또한 이영학의 중학교 선생님은 “성적인 이야기를 하고 다녀서 혼낸 적이 있었다”라며 “부유한 집안의 자제인 탓에 큰 제제를 받지 않았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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