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가 깜짝 발언을 했던 사연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레드벨벳 예리는 지난달 20일 방송된 JTBC4 ‘비밀언니’에 출연해 한채영과 서로의 캐리어를 열어보며 취향을 공유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자신의 캐리어에서 잠옷을 꺼내며 “잠옷을 좋아한다. 잠옷을 입고 살고 싶다”라고 남다른 취향을 밝혔다.
이에 한채영은 “잠옷을 입고 잔 적이 거의 없다”라고 전했고, 이를 잘못 알아들은 예리는 “저도 원래 그랬다. 벗고 잤었어요 아예 다”라고 폭탄 고백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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