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과거 출연자 김남주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월 JTBC '한끼줍쇼'에는 김남주와 지진희가 출연했다.
앞서 규동형제는 지난 삼성동 편에서 우연히 김남주·김승우 부부의 집의 초인종을 눌렀지만 거절했다.
이와 관련 김남주는 "당시 아들과 딸 세 명이 있었다. 정말 거짓말처럼 숟가락을 딱 놓고 '다 먹었다' 하고 있는데, 밖에 환한 두 빛이 지나가더라"고 밝혔다.
이어 "집에 초인종이 울렸고, 너무 예쁘게 생긴 얼굴이 보이는 거다"며 "열어줘야 하나, 밥상을 들고 나갈까 수만 가지 생각을 했다. 결정적으로 화장을 안 해서 못 열어드렸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끼줍쇼'는 평범한 가정, 국민들의 저녁 속으로 들어가 저녁 한 끼 나누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엿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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