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침대가 실시간 키워드에 올라 누리꾼들의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15일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대진침대 제품 라돈 검출에 대한 2차 조사 내용에 대해 지난 2010년 이후 생산한 제품 중 7종이 연간 피폭선량을 초과했다고 발표했다.
라돈은 폐암을 유발하는 1급 발암물질로 방사성 비활성기체이며 무색, 무미, 무취 성질로 전문 장치 없이는 검출이 어려운 물질로 알려졌다.
이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 가족이 쓴다고 생각하면 이렇게 못만들텐데"(youn****), "그래서 언제 제 집에서 빼가실 건가요?"(9971****), "한 종류도 아니고 7개나? 진짜 대단하네"(jiny****)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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