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장윤정이 산후 우울증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장윤정은 지난 3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대국민 강제 휴가 프로젝트-오늘 쉴래요?'(이하 '오늘 쉴래요?')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휴가 주인공의 산후 우울증 고백에 "나도 멘탈이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지나고 보니 그게 우울감이 있었던 거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아이가 예뻐도 울고 미워도 울었다. 누가 있으면 부끄러우니까 혼자 울었다"면서 "2시간마다 모유 수유를 할 때마다 '내가 지금 뭐 하고 있는 거지?'라며 멘탈이 무너진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장윤정은 오늘(16일) 둘째 임신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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