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이 진세연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여자친구를 위해 부산에서 돼지국밥을 사온 사랑꾼 면모가 눈길을 끈다.
과거 KBS2 '해피투게더' 2탄에 출연한 윤시윤은 과거 여자친구와의 충격적인 일화를 털어놔 MC와 게스트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윤시윤은 “여자친구가 돼지국밥을 좋아했다. 부산에서 먹던 맛이 그립다고 하길래 운전하고 부산에 가서 포장해왔
다”고 말했다.
윤시윤은 또 “저는 연애뿐만 아니라 뭘 해야겠다고 마음먹으면 모든 이성이 마비되는 스타일”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윤시윤은 "감동이 아니라 무서워한다"면서 "감동은 10퍼센트고, 90퍼센트는 '질린다'였다"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한편 윤시윤은 진세연과 열애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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