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법남녀'의 여주인공 정유미의 연기에 시청자들이 몰입이 안된다며 불만을 보였다.
15일 방송에서는 백범(정재영 분)과 은솔(정유미 분)의 사건을 둘러싼 고군분투 공조가 시작됐다.
정유미는 극중 은 초짜 검사 은솔 역을 맡아 사건을 포기하지 않는 집념을 보여줬다.
정재영의 카리스마 있는 연기와 수사극인만큼 급박하고 흥미진진하게 돌아가는 전개가 돋보이지만, 여주인공인 정유미의 연기가 아쉽다는 목소리가 높다.
시청자들은 "정유미 연기 진짜 보기 힘들다", "미안하지만 정유미씨 연기가 좀..", "진짜 검사가 저렇다면 어떻게 사건 믿고 맡길까", "나만 불편한게 아니었구나, 여주 연기력이 흐름 깬다", "정유미 인간적으로 너무 어설픈..", "정재영 때문에 봤는데..", "정유미 연기가 오글거려", "조금 더 카리스마 있는 여주인공이었으면..몰입이 안된다", "여주인공 발음 어쩔거임, 드라마는 잼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검법남녀'는 피해자를 부검하는 괴짜 법의학자와 가해자를 수사하는 초짜 검사의 아주 특별한 공조를 그린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