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경헌의 깜짝 고백이 재조명되고 있다.
강경헌은 과거 레이디경향과의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언급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강경헌은 “아직은 일복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유명 연예인들이 인터뷰할 때 이렇게 말하는 거 종종 봤는데 나도 결국 똑같이 대답하려니까 살짝 웃기기도 하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2년 전까지만 해도 연기를 다 포기하고 결혼부터 하는 게 어떨까 하고 진지하게 고민하기도 했다”라며 “작품이 잘 안 들어오고, 일도 잘 안 풀리다 보니 그때는 그런 생각을 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결혼은 뭐 어차피 늦었으니 이왕 늦은 거 이참에 일이나 실컷 해봐야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강경헌이 출연 중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더퍼스트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