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침대를 향한 네티즌들의 부정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15일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따르면 대진침대 7종의 모델이 라돈과 토론 피폭선량 기준치를 초과했다.
특히 대진침대는 피폭방사선량 기준인 연간 1밀리시버트(mSv)에 비해 최고 9.3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충격을 안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거 완전히 가습기 살균제 복사판이네.” “이건 집단 살인이다.” “리콜만 해줄게 아니라 해당 매트리스 사용한 사람들 건강검진비용까지 다 부담해야지 암걸렸으면 어쩔거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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