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할인매장 오렌지팩토리가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를 둔 네티즌들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오렌지팩토리의 모기업 2곳은 지난달 부도 처리된 상태로, 대표 전모씨는 임금체납으로 출국금지를 당한 상태.
하지만 이런 상황에도 불구, 전씨가 초호화 생활을 누리고 있는 것이 알려지면서 대중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한편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오렌지팩토리 안가본 사람은 있어도 두번 간 사람은 없다. 미끼용으로 앞마당에서 쓰레기들 판매하고 매장에선 5만원짜리 20만원 가격표 붙이고 세일한답시고 15만원에 팔아먹는 상술. 근데 옷은 한해도 못가더라. 저런 얇팍한 상술로 고객 속이더니 이젠 전부를 속이려하네.” “회사에서 협조를 안해서 노동청에서 기다리라는말만 퇴직하고도 정부 체당금도 못받게 만드는 오렌지팩토리 인수합병 못하게 하고 파산시켜주세요 처자식이 피눈물 흘립니다 3년전부터 작업한 부도입니다 사기꾼전상용 삼족을 멸하게 해주세요” 등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