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가 아내에게 화가 났던 일화를 고백해 눈길을 끈다.
과거 O 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한 이휘재는 '나를 욱하게 만드는 말 한 마디!'라는 주제로 이야기하다 아내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휘재는 삼겹살 회식을 하고 들어온 후 아내가 "돼지고기 냄새 난다. 씻고 와"라고 말해 혼자 폭발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 사건으로 3일 동안 집에 들어가지 않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이어 이휘재는 원래 계획은 4일이었지만 속옷을 챙기러 집에 들어가 아들 서준이를 마주치고 "안 놀아줘서 미버"라는 말 한마디에 마음이 녹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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