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선수 최민정이 테니스 정현, 수영 안세현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최민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04.07 자꾸 한 박자 씩 늦는 업데이트. 결국 적당한 멘트가 떠오르지 않았다"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종목은 다르지만 각 스포츠 종목에서 '간판' 역할을 하고 있는 세 선수의 모임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정현은 4일 오후 6시 BMW 오픈 클리잔(슬로바키아)과의 8강전에서 1세트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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