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의 집'에 출연 중인 김기두의 영화 캐스팅 비화가 새삼 화제다.
김기두는 과거 방 송된 ‘라디오 스타’에 출연, 자신의 이름에 대해 묻'는 MC들의 질문에 “본명이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과거 영화 ‘가루지기’의 오디션 당시 연기를 보여주지도 않았는데 캐스팅이 확정됐다면서 역할 이름도 ‘기두’로 바뀌었다는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인형의 집'은 굴지의 패션 재벌 은 회장(이호재) 가문을 둘러싼 이들의 욕망과 야망을 그리는 드라마.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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