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시사 교양프로그램 ‘썰전’이 결방된 가운데 유시민이 국내 언론에 대해 언급한 것이 재조명 되고 있다.
유시민은 지난 2월 방송된 ‘썰전’에서 “언론을 건드리는 사람이 없다”며 “언론은 공적 기능을 하지만 사기업 형태를 띄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헌법에 규정된 권리는 다 누리고 공적 기관이 가져야 할 책임은 가지지 않는다”고 현재 언론들에 대한 지적을 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언론은 안 건드리는 게 상책이다. 억울해도 참고 견뎌야한다. 정정보도 요구 하고 싸우면 계속 공격이 들어온다. 대통령도 못 이긴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JTBC 시사 교양프로그램 ‘썰전’은 지난 3일 결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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