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영남이 송중기와의 목욕신을 언급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SBS 예능 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는 장영남이 영화 '늑대소년'에서 송중기를 씻기는 목욕신에 대해 전해 화제가 됐다.
당시 그는 "늑대처럼 살아온 송중기를 씻기는 장면인데 실제로는 닦는 척 연기만 했었어야했다"라며 "다른 장면도 찍었어야 하기 때문"라고 밝혔다.
더불어 그는 "오랜 시간 씻지 않은 늑대소년을 목욕시키는 장면이었는데 분장이 지워지기 때문에 실제로 닦으면 안 됐다"라며 "그런데 나도 모르게 자꾸 닦아주게 되더라"라고 전해 현장 사람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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