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헨리가 여동생의 남자친구 이야기에 멘붕이 됐다.
헨리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을 당시 한국으로 휴가 온 여동생과 하루를 함께 보냈다.
헨리는 여동생에게 기안84를 소개시켜 주기 위해 영상 통화를 걸었다. 헨리 여동생은 기안84에게 여동생이 있냐고 영어로 물었지만, 영어를 잘못하는 기안84는 "나는 싱글"이라고 답했다.
기안84는 헨리 여동생에게 "남자친구가 있냐"고 물었고, 헨리 여동생은 "아마도"라고 남자친구가 있음을 알렸다.
이에 헨리는 눈이 휘둥그레지며 "뭐라고?"라고 물었고, 황급히 기안84와의 전화를 끊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헨리는 10년동안 몸담았던 SM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지 않고 둥지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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