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챔피언’(감독 김용완)의 주역 마동석, 권율, 한예리가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예비관객들과 만난다.
‘챔피언’은 심장보다 팔뚝이 먼저 뛰는, 타고난 팔씨름 선수 마크가 마음보다 잔머리가 먼저 도는 남자 진기, 그리고 갑자기 아이들과 함께 등장한 마크의 여동생 수진의 도움을 받아 벌이는 챔피언을 향한 뒤집기 한판을 그린 국내최초 팔뚝액션.
극중 마크 역을 맡은 마동석과 잔머리 100단 스포츠 에이전트 진기 역을 맡은 권율, 생활력 100단의 싱글맘 수진 역의 한예리가 30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을 예고했다.
이번 방송에서 세 배우는 유쾌한 입담과 친근한 케미를 바탕으로 국내최초 팔뚝액션 ‘챔피언’의 탄생 비하인드와 촬영 현장의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들려줄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인치 팔뚝요정으로 변신한 마동석을 필두로 권율, 한예리까지 충무로 실력파 배우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챔피언’은 영화가 전하는 웃음의 에너지와 전 세대 공감 가능한 감동적인 이야기로 가정의 달 5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일무이한 패밀리 무비의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챔피언’은 오는 5월 1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