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배우 김희애와 김성령이 서울 강남구 청담에 새로 이전한 헨리베글린 로데오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해 스타일리시한 봄 패션을 선보였다.
김희애는 봄에 어울리는 산뜻한 그린체크무늬의 마소재 투피스에 흰 라이닝과 벨트로 액센트를 줘 완벽한 룩을 완성했다.
김성령은 라이더자켓과 드레스를 매치 해, 사다리꼴 모양의 화이트 컬러 카르마 백을 착용해 심플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룩을 연출 했다.
이 날 행사에는 배우 김희애와 김성령 외에도 헨리베글린의 CEO이자 Creative director인 Mr. Tullio Marani(튤리오 마라니)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으며, 스타일리스트 박만현의 진행과 함께 헨리베글린과 편집샵 L993이 전개하는 유니크한 상품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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