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쇼트트랙 선수' 최민경 "선수로 최고 찍어..이후 인내의 시간" '왜?'
'전 쇼트트랙 선수' 최민경 "선수로 최고 찍어..이후 인내의 시간" '왜?'
2018.04.17 14:18 by 박해지
사진=대한체육회 유튜브 영상 캡쳐
사진=대한체육회 유튜브 영상 캡쳐

 

전 쇼트트랙 선수 최민경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최민경은 지난 2002년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며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씨는 선수시절부터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 선수위원의 꿈을 가졌었고, 대한 체육회 입사를 준비했다고. 현재 그는 대학교수로도 활동하며 다양한 커리어를 쌓고 있다. 

그는 지난해 12월 서울 특별시 체육회와의 인터뷰에서 "선수로 최고의 자리를 찍어봤다. 다시 '0'에서부터 시작하는건 생각보다 큰 용기가 필요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인내심을 요구하는 일이 많아진다"고 전했다.

필자소개
박해지

언제나 기사로 말하겠습니다.


The First 추천 콘텐츠 더보기
  • “24주 연속 1위 브랜드의 저력으로”…‘나르카’ 운영사 ‘언커먼홈’, 매쉬업벤처스 등으로부터 후속 투자 유치
    “24주 연속 1위 브랜드의 저력으로”…‘나르카’ 운영사 ‘언커먼홈’, 매쉬업벤처스 등으로부터 후속 투자 유치

    이제 헤어 케어도 브랜딩이다!

  • “최근 가장 눈에 띄는 창업팀은?”…유망 초기 스타트업 뽑는 ‘혁신의 숲 어워즈’ 막 올랐다
    “최근 가장 눈에 띄는 창업팀은?”…유망 초기 스타트업 뽑는 ‘혁신의 숲 어워즈’ 막 올랐다

    최근 1년 사이 가장 주목할만한 초기 스타트업을 꼽는 '혁신의숲 어워즈'가 17일 대장정을 시작했다. 어워즈의 1차 후보 스타트업 30개 사를 전격 공개한 것. ‘혁신의숲 어워즈’...

  • “Only for you”…대세는 초개인화 서비스
    “Only for you”…대세는 초개인화 서비스

    초개인화의 기치를 내건 스타트업들이 존재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 타 산업과 연계, 핵심 기술 접목…“관광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라”
    타 산업과 연계, 핵심 기술 접목…“관광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라”

    '관광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틈새에 대한 혁신적인 시도 돋보였다!

  • “생산성, 효율성 쑥쑥 올리는 솔루션”…매쉬업벤처스, 스타트업 ‘마일 코퍼레이션’에 초기 투자
    “생산성, 효율성 쑥쑥 올리는 솔루션”…매쉬업벤처스, 스타트업 ‘마일 코퍼레이션’에 초기 투자

    기업의 공간, 자산 관리를 디지털 전환시킬 창업팀!

  • “당신에겐 더 큰 무대가 필요하다”…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당신에겐 더 큰 무대가 필요하다”…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의 등장!

  •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 발판 마련”…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뉴저지 진출 전략 웨비나 개최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 발판 마련”…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뉴저지 진출 전략 웨비나 개최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 초록은 동색…“함께 할 때 혁신은 더욱 빨라진다.”
    초록은 동색…“함께 할 때 혁신은 더욱 빨라진다.”

    서로 경쟁하지 않을 때 더욱 경쟁력이 높아지는 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