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예정인 드라마 '무법변호사'가 화제다. '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활극이다.
이 가운데 '무법변호사'에 출연하는 이준기 복근 발언이 재조명됐다.
이준기는 과거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 출연한 바 있다.당시 방송에서 이준기는 함께 출연하는 이수혁, 최강창민 복근을 빨래판 복근이라 설명한 뒤 "나는 빨래할때 쓰는 섬유유연제 배다. 유연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리포터가 이준기 캐릭터에 대해 "베일듯한 콧날, 단풍을 머금은 입술, 아름다운 캐릭터"라고 설명하자 이준기는 "세월의 풍파를 못 이기고 얼굴이 무너지고 있는 와중에 부담이 되지만 미흡하지만 좋은 연기력으로 채울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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