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3월 방송된 Mnet '고등래퍼'에서는 멘토 딥플로우의 조언에 따라 최면 치료를 받으러 간 윤병호가 전파를 탔다.
'고등래퍼'에 출연했던 윤병호는 넘치는 자신감에 비해 못미치는 랩 실력을 보여줬고, 폭력적인 성향까지 드러내면서 시청자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 점점 자신의 과거로 돌아간 그는 "촬영장인데 짜증나요 말 많고…" "빛이 안 들어와요 몇 살 때 기억인지 모르겠다…" "가족이 날 힘들게 한다. 음악 같지 않은 음악 때려치우라고…" 등 의 말을 했다.
결국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 윤병호는 "학교 동급생들이 나를 힘들게 한다. 정신병자 취급한다"며 학교 폭력으로 상처 받은 기억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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