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황사'가 화제다.
기상청은 지난 4일 고비사막과 중국 내몽골에서 발원한 황사가 대기 하충기류를 따라 서해상으로 남하해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황사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오늘(6일) 환경부는 일 황사 영향으로 서울과 인천 강화, 경기 북부·남부에서 미세먼지(PM10) 농도가 2시간 이상 300㎍/㎥을 초과해 경보 발령 기준을 넘어섰다며 '미세먼지 경보'를 발령했다.
'중국발 황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중국발 스모그, 미세먼지, 황사 ㅠㅠㅠ수치가 300","중국발 발암물질,황사는 해가 갈수록 그 수치는 높아만가고 좋아지고 있다는 결과는 하나도 없다","봄에 미세먼지 황사 심한것보면 중국발 맞다는것 입증되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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