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의 온유가 클럽 강제추행 혐의와 관련해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은 가운데 누리꾼들의 응원이 잇따르고 있다.
6일 온유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달 검찰이 온유의 강제추행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가"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고생많았네요 훌훌털고 활동 잘하길요(ange****)" "무혐의 받아서 다행이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매사에 신중하길(tjda****)" "이번일을 잊지말고 앞으로는 더욱더 열심히 활동하길 바랄게요(nky0****)" "마음고생이 많았을 4개월이었겠네요....이제 좋은 일만 있길 바랄게요(ment****)" "맘 고생 많았을 것 같은데 힘 내시길(eunj****)"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해 8월 온유는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20대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