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오늘(5일) 시구를 해 화제를 모았다. 박지영 아나운서가 시구한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 경기는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졌다.
이 가운데 과거 박지영 아나운서의 꽈당 영상이 재조명됐다.
박지영 아나운서는 과거 방송된 스포츠 프로그램서 진행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의자에 앉으려다가 실수로 의자로 꽈당 넘어져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 박지영 아나운서는 해설위원과 가볍게 목례를 한 이후 의자에 앉으려다가 넘어졌다. 결국 박 아나운서는 화면 밖으로 사라졌고 홀로 남은 송재우 위원은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당황한 표정을 지어 보여 웃음을 줬다. 뿐만 아니라 박지영 아나운서는 해당 영상을 자신의 SNS까지 게재 해 "나 정말 가지가지 한다"등의 글까지 적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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